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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건 못 참고 감정기복에 샘도 많은 아이
이름 : 더브레인

지는 건 못 참고 감정 기복에 샘도 많은

2 미니 이야기

 

 

어리지만 자기 할 일은 야무지게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샘이 많아 유난히 지는 걸 못 참는 아이들도 있구요.

오늘 사례의 주인공인 2학년 똑순이 미니가 바로 그런 친구이지요..

 

 

미니가 저희 행복 충전소를 찾게 된 동기는

 

*이기고 지는 것에 너무 민감해서 감정기복이 심하고, 강박증까지 있다.

*고집이 세고 샘이나 욕심이 많고 잘 운다.

*글자를 헷갈리게 읽는다 (: 봉구스밥버거를 밥구스봉버거, 알파벳 bd)

*방향감각이 부족한, 전형적인 난독증과 정서불안으로 저희 센터를 찾아오게

 되었지요.

 

 

처음, 미니는 이런 아이였지요

 

차분하면서도 얌전하고 새초롬한 면도 있는 미니는 호기심도 많고, 2답지 않게

본인 의사 표현도 똑소리 나고 정확하게 말하는 친구예요.

미니는 샘이 정말 많아서 다른 훈련생이 자기보다 점수가 잘 나오면 속상해서

못 견디고 울기까지 했답니다. 거기에다 뭐든 완벽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강박이

있었고, 그렇지 못하면 바보란 생각을 하고, 실제 바보란 말도 자주 쓰는 친구였지요. 자기보다 못하면 꺼리김 없이 에이~바보 ㅋㅋ라며 듣는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미니가 잘 따르던 서른 중반의 성인 남자 훈련생이 있었는데요..

훈련시간이 서로 안 맞아 잠깐만 볼 때는 속상하다고 자기에게 훈련시간을

맞추라고 떼를 쓴 일도 있었지요.

그분이 그건 좀 힘들다고 했더니 훈련도 안 하고

한참을 떼쓰며 울기만 해 난감했던 일이 생생합니다.

훈련생의 생일에 생일파티를

간소하게 열어주는데 자기도 선물 받고 싶은데 안 준다고 한참을 울어서 생파가 엉망이 되기도 했지요.

이렇듯 미니는 뜻대로 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아이였고, 누구의 말도 듣지 않던 고집쟁이 소녀였지요..

또한 남의 시선은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전정감각훈련으로 균형을 잡을 때 본인 모습이 기우뚱 망가지는 걸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게 싫다고 문을 닫아 달라 요구하던 아이였습니다.

 

 

훈련목표 세우기

 

일단, 훈련은 토마티스 청지각 훈련을 통해 강박증을 완화시키며, 시지각의 강화와 발란스를 맞춰나가며 정서안정에 중점을 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HTS 시지각 훈련을 시작하니 시근육의 자극으로 많이 피로해하며 힘들어했습니다.

눈이 아프다는 건 눈 근육이 약하다는 거니 꾸준히 연습하면 눈근육이 튼튼해져 안 아파질 거란 설명에 ~그렇군~!”하며 이해해 나갔습니다.

강박증이 있는 아이라 훈련 전 점수에 신경 쓰지 말고 틀려도 괜찮으니 속상해 말자 다짐하며 시작했고 마음의 안정이 되는지 점점 피로감이 옅어졌고 어느 시점부터 점수가 오르면 모든 선생님이 폭풍 환호로 파이팅을 외쳐주니 즐겁게 훈련을 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노력이 쌓이면 결과는 자연히 좋아진다는 굳은 믿음으로 하루하루 전진했고 미니는 점수 때문에 짜증을 내거나 화내는 횟수가 자연히 줄어갔습니다.

 

.우뇌 사고력을 기르는 크로스 훈련 중에 시각적 관찰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요하는 월드컵 훈련을 특히 즐거워했고 방향감각과 공간지각능력의 부족함이 점점

향상되어 크로스 프로그램의 전반적 훈련을 두루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달라지는 미니…(20회차 훈련 즈음)

 

표정과 행동이 밝아지고 살금살금 들어와 놀래키는 장난을 좋아했습니다.

아직은 시지각 훈련 점수가 맘에 안드는지 잠깐씩 새초롬해지기는 하나 선생님이

다른 훈련을 주문하시면 금새 잊고 웃으며 즐겁게 훈련합니다.

장난은 늘었지만 훈련 할때는 말 수가 줄고 진지해졌으며, 훈련도 알아서 척척 진행해 나가는 게 대견합니다.

 

 

2차중간검사 평가(40회차 훈련 즈음)

 

시지각 추적 능력(읽을 때 눈이 좌에서 우로 순차적 이동,줄 바꿈)

시지각 처리 속도의 문제로 인한 읽기 및 학습능력의 문제를 개선 시키는 프로그램인 PVT, 비슷한 형태의 문자에서 차이점을 빠르게 구분하고 그것으로부터 의미를 만드는 능력과 눈으로 보고 순서대로 기억하는 능력 및 시각화 하는 능력의 향상을 통하여 사고력 추론능력을 높이는 PTS2 프로그램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사회성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좋아져서 합동훈련에서도 자기 의견대로만 하지 않고 절충하거나 따를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난독증을 개선하러 왔는데 크게 개선되지 않아 우뇌형 아이의 전형적인 성격탓인가 걱정하시는데 그것보다는 다른 아이들보다 눈의 피로도를 더 심하게

느껴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처리 훈련을 힘겨워하고 책을 읽기 싫어하고 대충 읽게되는게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달라졌어요..(6개월 후)

 

#자가평가

애들이 떠들어도 선생님 말씀이 이해가 가고 집중이 잘 돼요.

예전에 비해 짜증이 안 나고 행복함을 느껴요.

 

#선생님 평가

가장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은 표정입니다

미니는 감정기복이 심했는데, 본인이 평가한 바와 같이 행복하게 잘 웃어 주위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이는 사람들과 충분한 교감과 정서안정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볼 수 있는 것이지요. 특정한 것에 연연해 강박증상을 보이는 일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긍도 잘하고, 짜증을 내거나 까탈 부리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지요. 그것은 주변을 인식하고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좋아졌다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소통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더 브레인 행복 충전소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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