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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 되고싶은 중2, 현빈이
이름 : 더브레인

본인이 원하는 나의 모습과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에 차이가 생길 때,

미숙한 방어기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청소년에서 흔히 볼 수 있지요.

 

불편한 느낌을 피해가기 위해 어떤 행위를 과도하게 하는것을 방어기제라 합니다.

방어기제를 반복하면 내 마음의 진실을 가려 오류가 생깁니다.

 

인싸를 열망하는 욕구가 강했던 중2 현빈이를 소개해 봅니다.

 

더브레인 안양센터를 방문한 현빈이의 첫 인상은

답답하다 할 정도로 말도, 표정도 , 반응도 없었습니다.

겨우 대답을 해도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알아듣지 못하게 우물거렸고,

모든 것에 의욕이 없어 훈련을 시키거나 상담을 하는 사람으로서 맥이 빠지기

일쑤였지요.

 

반면 현빈이의 마음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열망하고 열등감을 느끼면 사람은 도전하게 되지요.

공부도 안되고,운동도 못하고, 체구도 작은 현빈이가 택한것은 마술이였습니다.

 

센터에 나와 훈련하는 시간에 마술카드를 연습하며 벨가우 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훈련하던 어린 동생들이 신기해 하니 현빈이는 마술카드 연습을 더 더욱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훈련이 끝나면 동생들을 앉혀놓고 작은 마술무대를 선보이는

날이 잦았습니다...

마술카드에 아이들이 더이상 흥미를 보이지 않자 현빈이는 마술도구에 집착을 하기

시작했지요.어머니가 주시는 용돈으론 마음대로 마술도구를 구매하기 어려웠고,

엄마께 말씀드려 구매를 한다해도 현빈이가 원하는만큼 충족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빈이는 목적과 욕구를 이루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센터에서 사귄 형과 의외로 친밀한 관계를 잘 맺었는데,

어느날 그 형으로 부터 현빈이가 급한일이 생겨 그러니 돈을 꿔달라 해 꿔줬는데

갚지도 않으면서 계속 돈 얘길 해 화를 냈다는 이야길 듣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오시라 해 그 이야길 전하며 더욱 충격적인 이야길 듣게 되었지요..

현빈이가 엄마 몰래 과외 선생님께도 돈을 수차례 빌렸고,

얼마전에는 자전거를 타다 일부러 다른 자전거와 부딪혀 치료비를 받아내

마술도구를 산 일이 있었다 하시더라구요..

어머니는 심하게 야단도 쳤지만 소용이 없었다시며 저희에게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상담 솔루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할 때 심한 질책이 우선되면 장벽이 생깁니다.

 

*누구나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건 정당한 거야.

 그러나 그 방식은 돈을 꿔가면서 하는거 말고도 다른방법이 많단다.

-> 현빈이의 인싸가 되고픈 마음 마저 부정하진 않았습니다.

   도전에는 강한 지지를 해 주었더니 굳었던 현빈이의 표정이 풀어지며

   들으려는 귀가 열리더군요..

 

*아직 자기 감정조절이 덜 성숙해서 생긴 일이고,

 정당하게 도전하는게 더 멋진것임을 이야기 했습니다.

 

*방향이 틀어졌을 때 잠깐 쉬어가며 숨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가족과 상의를 통해 이 마술을 본격적으로 업 삼아 할 것인지,

 취미 정도로 익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쓸 수 있는 마음으로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기를 권했습니다..

 

#상담결과:

 

 가족회의를 통해 현빈이가 업으로 선택하는건 자신이 없다 말했고,

 부모님께선 마술센터에 보내 줄테니 나를 돋보일려고 배우지 말고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마술 익히되 

 대학 이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음을 말씀하시며 마음의 지지를 전하셨다 합니다.

 

 현빈이는 그 후 마술센터에 다니며 올바른 마술쓰임의 교육을 받았고,

 마술기술을 배우며 열등감에서 벗어나 방어기제를 성숙하게 극복해 나갔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 합니다.


 행복 충전소가 함께 합니다. 

등록일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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