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학습은 두뇌의 상태를 최적화 하여,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두뇌학습은 시각적 청각적 감각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고, 좌우 뇌의 소통과 균형을 잡아주며, 두뇌의 정보처리 능력을 높여줍니다. 이를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학습능력을 높여주며 사고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즉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두뇌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기본을 강화시켜줍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고,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인맞춤으로 정확하게 짜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하여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집중력부족, 학습부진, 난독, 정서발달, 사회성발달, 언어발달문제 등 개인의 증상과 원인에 맞게 진행하면 큰 효과를 보게 됩니다.
정보의 입력기관인 눈과 귀의 시지각, 청지각 능력, 정보처리와 저장기관인 두뇌의 활성도 그리고 말과 글과 행동으로 출력되는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두뇌 신경학적 기능을 평가하게 됩니다. 청지각검사, 구음평가, 발음평가, 감각-운동 통합평가, 시지각평가, 읽기정확도 평가, 읽기속도 평가 등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평가를 통하여 학습능력, 집중력, 자기조절능력, 두뇌정보처리능력, 주의력, 과잉행동, 집중력, 읽기능력향상 및 읽기유창성, 정서행동장애, 시험불안, 언어발달부진 등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합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은 자신이 가진 두뇌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기본을 닦아줍니다. 따라서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의 학습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두뇌가 정보를 입력-처리-저장-출력하는 학습과정의 효율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좋은 두뇌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 주며, 현재 효율성이 떨어져 있다면 이를 좋게 해 줍니다.
두뇌학습이 꼭 필요한 경우들의 예를 일상생활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걷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늦게 발달한 경우.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말소리가 기어들어가 어물어물 하는 경우.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 좋고 싫은 과목이 분명하여 과목간의 성적 편차가 심한 경우.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학원을 여러 번 바꾸거나 개인과외를 해도 성적향상이 없는 경우. 자신감이 없거나, 친구관계(사회성)가 좋지 않은 경우. 남의 말을 잘 못 알아듣고 분위기 파악이 안 되어 왕따를 당하는 경우.
책을 읽고 난 후에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 책을 읽을 때 눈 충혈, 두통, 속 불편 등의 신체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책을 읽을 때 자주 틀리거나 속도가 늦거나 리듬감이 부족한 경우. 책을 읽고 내용이해력이 떨어지는 경우.
멍 때리기를 잘 하는 경우. 연필잡기 단추 잠그기 리본매기 젓가락잡기 줄넘기 등 미세근육의 운동능력이 부족한 경우. 옮겨 쓰기 베껴 쓰기가 안 되어 효율이 떨어지거나 알림장 등의 필기를 못해 오는 경우. 맞춤법 띄어쓰기가 또래에 비해 안 되거나, 글자 크기가 들쑥날쑥 하는 경우. 운동을 할 때 폼이 뻣뻣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동작이 어색한 경우.
여러 번 설명해야 알아듣거나, 설명을 들을 때는 이해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물으면 모르는 경우. 대화 시에 초점이 어긋나거나 동문서답하는 경우. “뭐~?!” 하고 되묻기를 자주 하는 경우. 드라마나 코미디 프로를 보면서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무엇을 설명하라고 하면 핵심이 없이 장황하게 말하는 경우. 성격이 급하여 실수가 잦은 경우. 자연스럽게 주위 정리정돈이 안 되는 경우. 아는 문제도곧잘 틀려오는 경우. 책상 모서리나 돌부리에 잘 걸려 부딪히는 경우. 좌우가 헤 깔리거나 방향감각이 떨어지는 경우. 사물이나 사람이름이 빨리 생각나지 않아 반 박자 늦은 경우. 어떤 대상의 이름을 빨리 말하지 않고 그것의 성상을 설명하면서 말하는 경우. 매사에 너무 부정적이거나 너무 긍정적인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들과 더불어 학습부진, 사회성부족, 어설픈 아이, 주의집중력, 읽기능력부족 및 읽기유창성, 언어발달부진 등이 있는 아이들은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훈련이 꼭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프로그램은 뇌의 신경학적 기반, 즉 학습의 기반을 탄탄히 힘으로써 공부가 뒤처지는 아이는 잘 할 수 있는 학습의 기초를 마련해 주고, 상위권 학생은 정보의 입출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훨씬 효과적인 학습을 하게 해줍니다. 현재도 중3, 고3 학생뿐만 아니라 특수목적의 중고등학교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무용, 스포츠 등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훈련받고 있습니다. 즉, 최상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최적의 두뇌 상태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뇌의 신경학적 특징이 다르며, 장점과 부족한 면도 다릅니다. 따라서 검사결과에 따라 그 사람이 부족한 부분부터 훈련하게 됩니다. 부족한 부분이 강화되면 그 다음부터는 장점을 더욱 살릴 수 있는 좋은 부분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 가능한 연령에 차이는 다소 있지만, 대체로 취학 전후 연령이면 가능합니다.
청각적집중력훈련 | 말과 글을 몰라도 20~30분 정도 앉아 있을 수 있는 아이, 동시에 그림그리기, 퍼즐 블록 맞추기 등을 해도 무방, 만 4~5세 이상, 취학 전 아동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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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집중력훈련 | 만 5~6세 이상, 취학 전 아동 가능. |
읽기·유창성훈련 | 읽기가 조금이라도 가능한 아이, 취학 전 아동 가능. 증상이 심각한 아이의 경우 글자를 몰라도 부모님과 같이 훈련 가능. |
감각운동통합훈련 | 만 6~7세 이상, 취학전 아동 가능. |
훈련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가지를 훈련하는데 2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2~3가지를 같이 훈련하게 되면 1회 훈련시간이 1시간 ~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훈련기간은 개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짧게는 15회에서 길게는 160회 이상까지도 훈련을 합니다.
두뇌학습은 좋은 두뇌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눈, 귀의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며(입력), 입력된 정보에 감정을 입혀서 뇌에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말 글 행동으로 표현하게(출력) 됩니다. 즉, 누구나 듣고 보고 느낀 대로 저장하게 되며 저장한 대로 출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존의 방법들이 학습의 결과로 출력된 말 글 행동의 교정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방법은 입력과 저장, 출력 등 학습의 전 과정의 효율을 높이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즉,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지극히 당연한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아이의 경우, 기존의 방식에서는 큰 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시키거나 설소대를 자르는 치료법으로 접근하였으나,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경우는 읽기유창성 훈련을 하게 됩니다. 들은 대로(귀의 입력) 말하게 된다(말의 출력)는 원리입니다. 즉 상대방과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명료하게 들을 수 있게 해 주며, 주변의 필요 없는 소음에 주의가 흩어지지 않고 현재 집중해서 들어야 할 소리에 집중하는 법을 익히게 해 주며, 또한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의 욕구를 효과적으로 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은 전국 어느 지점에 가시더라도 같은 훈련을 받으실 수 있으며, 다른 지점으로 옮기시더라도 고객께서 원하시면 훈련경과를 그대로 이전하여 훈련이 끊어지지 않게 연결하여 드립니다. 또한 훈련 프로그램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각 지점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보처리이론에 의한 학습이란 입력-처리-저장-출력이라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런 정보처리 과정 중에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을 찾아내어 좋아지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문제점을 찾아준다면 정보처리 과정이 더욱 빨라질 것이며 처리량도 많아져 성적의 향상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학습은 크게 좋은 교재와 강의, 좋은 학습 환경, 본인의 노력 등 두뇌 외적요인과 학습정보를 두뇌가 받아들여 가공, 처리하는 두뇌 내적요인으로 구성됩니다. 지금까지는 두뇌 내적요인인 정보처리 과정을 간과하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물인 말과 글, 행동만을 수정하려고 했습니다. 두뇌 외적요인인 가르치는 행위, 공부하는 방법이 절대적으로 강조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물인 성적이 나쁘면 학원을 옮긴다든지 개인과외 선생님을 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갖은 방법을 써 봐도 공부가 나아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가르치는 사람(교사)이 아닌 받아들이는 사람(학생)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아무리 좋아도 도로가 나쁘면 차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또한 도로를 좋게 만들지 않고 억지로 운행하면 결국은 고장이 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아이가 지능이 정상이거나 좋아도 정보처리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에서 학생들은 학습부진의 두뇌 내적요인인 ‘신경생리학적인 원인’을 향상시켜 기본적인 기능을 좋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학습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아무리 비싸고 성능 좋은 자동차라 할지라도 방치하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거나 빠른 속도를 낼 수 없게 되므로, 정기적으로 자동차를 운행하고 정비해 줘야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습니다.
두뇌의 기능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록 남보다 좋은 두뇌를 가지고 있다 해도 사용하지 않거나 자극을 주지 않고 방치하면 그 두뇌기능은 점차 퇴행을 거듭하게 됩니다. 반면 좋은 두뇌에 윤활유를 치면서 적절한 자극을 주면 두뇌의 회로는 강화되고 더욱 활성화되어 기능이 최적화 됩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두뇌훈련을 통하여 두뇌의 기능을 최적화시키면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으며 학습효율도 더 올라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좋은 두뇌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자기 수준에 맞는 두뇌훈련이나 운동 또는 특정 자극을 받게 되면 남이 따라올 수 없는 훨씬 우수한 뇌기능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외국의 연구논문 보고에 의하면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훈련법으로 새로 학습된 뇌의 신경학적 기반은 약 27년 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큰 정신적인 충격이나 계기가 없다면 반영구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마치 처음 자전거 타기를 배울 때는 흔들거리고 넘어지고 불안하지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한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자전거를 타도 편하게 탈 수 있는 이치와 같습니다. 즉 자동화 되어 완전 자기 것이 됩니다.
학습이란 정서적인 문제도 있고 학습 환경적인 영향도 있지만, 결국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여 밖으로 표현해 주는 두뇌가 가장 중요한 주체로서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입력-처리- 출력 과정에 걸림돌이 있다면 효율적으로 학습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입력-처리-출력 과정을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주의력, 집중력, 자기조절력, 학습기능 등을 높여주는 비약물적 프로그램입니다.
마치 컴퓨터에서 마우스나 자판, 터치화면에 문제가 있으면 원하는 대로 입력이 안 되며, 입력은 정상이라 하더라도 처리를 해주는 중앙처리장치의 용량이 부족하거나 바이러스가 먹었다면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느릴 수밖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잘 처리되어 나오더라도 출력장치인 컴퓨터 화면, 프린터, 오디오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또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입력-처리-저장-출력 모두가 586 컴퓨터 부품이 되어야지 이중 하나라도 286 컴퓨터 부품이라면, 결국은 286 컴퓨터 밖에 안 되는 것과 유사합니다.
두뇌가 학습하는 기능이 전반적으로 좋아집니다.
일상생활의 예를 들자면, 소음에 예민하여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나, 상대방의 말을 정확히 못 알아들어 되묻기를 자주하는 아이는 산만함이 줄고, 예민도가 떨어지면서 집중력이 좋아지고, 되묻기가 줄어듭니다.
목소리가 속으로 기어들어가 우물거려서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아이는 목소리가 밖으로 탁 터져 나오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어색해 해서 또래집단 형성이 잘 안 되는 아이나 분위기 파악이 잘 안 되는 아이들은 사회성이 좋아집니다.
책을 읽을 때 속도가 느리거나, 틀리게 읽거나, 읽기를 싫어하는 것 등이 좋아져서 읽기의 유창성이 좋아집니다. 나아가 내용이해력이 좋아집니다.
평소 동작이 어색하거나 어설퍼 보이는 아이는 행동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실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책상, 자기방 등의 자기주변 정리가 좋아지며 준비물 챙기기도 빠뜨리지 않고 좋아지게 됩니다.
즉, 집중해서 듣는 능력의 향상, 눈으로 보는 정보의 처리능력 향상, 신체 감각과 운동을 통합하는 능력의 향상, 집중력 향상, 정서 안정 등을 통한 두뇌기능 향상시킵니다. 두뇌의 신경 가소성의 원리에 기초하여 두뇌의 신경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킵니다.
헬스장에 가면 여러 가지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상체, 하체훈련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상체가 약하면 상체훈련을 하고, 하체가 허약한 사람은 하체훈련을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두뇌의 근육이라고 불리는 뉴런도 단련할수록 강화됩니다.
특정부위의 체력을 단련하듯이 두뇌훈련으로 뇌의 특정영역의 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산수능력이 약하다면 산수의 뇌를, 언어능력이 약하다면 언어의 뇌를 단련시킬 수 있습니다. 두뇌도 몸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쓰면 쓸수록 더 발달합니다. 즉 운동 기능을 높이기 위해 체력을 단련하듯이 훈련을 통해서 두뇌의 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좋은 두뇌는 지능, 창의력, 과제집중력 3가지 요소가 좋아야 합니다. 또한, 이를 학습에 잘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어야 좋은 두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는 난이도가 낮고 학습량도 적어 지능만 높으면 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 지능만 가지고는 잘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두뇌는 학습을 통해서 점점 더 정교하게 학습하는 능력과 집중하는 능력, 현실에 충실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제집중력이 실제로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좌뇌와 우뇌는 기능이 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기억, 사고, 문제해결 등에 있어서 정보처리를 담당하는 것이 두뇌입니다. 두뇌는 구조적으로 좌-우 반구로 나누어져 있으며, 뇌량을 통해 1초에 수 만 번의 상호교류를 함으로써 양쪽 뇌가 하나로 통합된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좌뇌와 우뇌는 출생 초기에 미분화된 상태로 기능적 차이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유사성을 가지고 있으나, 성장함에 따라 환경과의 접촉 또는 교육방식을 통하여 적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완전히 분화가 이루어져 점차 좌뇌형과 우뇌형으로 나누어집니다.
두뇌란 어느 한쪽 뇌의 기능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좌우뇌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서 상호작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도 IQ의 차이보다는 좌우 뇌의 균형이 학습능력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좌우 뇌의 균형이 이루어진다면 좌우 반구의 인지기능을 균등하게 발달시켜 언어, 계산, 추상 능력이나 직감적인 사고를 종합적으로 조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좌뇌와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여 활발한 상호작용이 기대되는 통합적인 두뇌가 교과이해와 정보처리를 더욱 원활하게 수행하게 합니다.
메인페이지의 ‘훈련 방법’에서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읽기유창성 프로그램입니다.
빠르고 유창한 읽기를 통하여 읽는즉시 이해가 되는 읽기를 말합니다. 읽기능력 향상을 위해서 비언어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언어적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읽기의 유창성을 향상시키고 내용 이해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토마티스 청지각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소리가 들리는 의사소통의 듣기뿐만 아니라, 말하는 것을 기억하고 이해하는 리스닝을 통해 듣기와 읽기능력,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 시킵니다
세 번째는 시지각 프로그램입니다.
눈으로 보는 문제에서 발생하는 학습문제를 해결하고, 순차적인 정보처리, 인식력, 주의력 집중 등의 정보입력 과정의 학습능력을 향상 시킵니다.
네 번째는 감각운동통합 프로그램입니다.
우리의 두뇌는 여러 가지 신체감각을 통해 끊임없이 정보를 받아들이며, 받아들인 정보를 분류, 분석,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반응을 말, 글, 행동을 통해 표현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 여러 영역들의 협력과 리듬이 타이밍을 맞추어 자동화가 될 수 있도록 훈련하여 감각-운동 통합능력을 향상 시킵니다.
집중이란 한 곳에 모든 힘을 쏟는 것을 뜻합니다. 기반이란 기초, 토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집중의 기반이란 집중을 하기 위한 혹은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기초입니다. 즉 집중력 기반이란 집중력이 발달하기 위한 기본조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토마티스 청지각, 시지각, 감각운동통합이 그것입니다. 토마티스 청지각은 경청능력으로서 청각정보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고, 시지각은 시각정보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며, 감각운동통합은 받아들인 감각정보를 통합하여 처리하는 능력(두뇌 각 영역의 리듬, 타이밍, 동조기능 등의 조화력)입니다.
집중력 기반이 약하면 집중력이 발달하지 못하고, 사고력의 발달도 더디게 됩니다.
토마티스 청지각은 소리를 통해 받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으로서 불필요한 소리를 방어하고 꼭 필요한 소리에 주의를 집중하며 신체의 모든 운동을 조율하는 기능과 관련됩니다.
다음과 같은 다양한 모습들이 소리를 통해 받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과 관련된 것입니다. 모두 토마티스 훈련을 통하여 향상됩니다.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다.
반복해서 지시해야 알아듣는다.
소리에 민감하다.
주의가 산만하다.
책상에 오리 앉아 있지 못하고 무슨 소리만 나면 돌아본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고 경청능력이 떨어진다.
음악을 들을 때 큰 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다.
들은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한다.
책을 읽기를 어려워하거나 싫어한다.
책을 읽어도 내용이해력이 떨어진다.
글씨쓰기가 엉망이다.
말소리가 어눌하거나 웅얼웅얼하며 표현이 명확하지 못하다.
목소리가 좋지 않다.
몸을 바르게 하고 앉지 못하고, 삐뚤거나 드러눕는다.
줄넘기, 운동화끈 매기. 만들기, 단추구멍 끼우기 등 소근육 운동이 서툴다.
춤을 추거나 운동을 할 때 리듬감이 부족하다.
신체감각이 지나치게 민감하거나 어두운 곳, 운동, 놀이기구 등을 피한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자신 없어 하고 발표력이 떨어진다.
시지각 훈련은 시각을 통한 정보처리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비젼기능의 문제는 비젼기능만의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 보다는 리스닝기능과 병행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리딩능력은 학습기능에 매우 중요한데, 비젼기능이나 리스닝기능이 떨어지면 리딩능력에 문제가 나타납니다.
책을 읽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경우, 읽기 속도가 떨어지는 경우, 정확하게 읽지 못하고 자주 틀리는 경우, 내용이해력이 떨어지는 경우 등 리딩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리스닝과 비젼기능을 향상하면 해결됩니다.
책을 볼 때 머리를 기울이거나 방향을 튼다.
공놀이 등이 서툴다.
책을 읽을 때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하면 머리가 아프다.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한다.
책 읽는 속도가 느리다.
내용이해력이 떨어진다.
책을 읽을 때 흐릿하거나 겹쳐 보이거나 눈이 부시다고 한다.
글자를 자주 틀리게 읽거나 글씨 쓰기가 서툴다.
계획성, 체계성, 감각통합능력, 리듬과 타이밍능력, 두뇌정보 처리속도 등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아울러 집중력을 향상하는 기능이 탁월하고 동기가 부족하거나 충동적인 성격을 줄여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두뇌개발을 위한 참으로 훌륭한 훈련입니다.
생각이 느리거나 행동이 굼뜨다
너무 부산하거나 충동적이다
학습이 부진하다
계획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잘 안 된다동기가 부족하고 의욕이 없다
주의력, 집중력이 부족하다
목소리가 지나치게 크거나 작다
감각운동통합이 잘 안 된다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다
언어발달부진
읽기능력부족 및 읽기유창성능력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아이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은 아이의 변화에 맞추어 변화시켜가며 운영합니다. 각각 아이들의 진행상황이나 상태에 따라서 그 때 그 때 집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