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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훈련사례] 밖에선 얌전, 소심한 소아우울증 여름(가명)이
이름 : 더브레인

 

 

https://www.youtube.com/watch?v=XxCLOv0fufw 

 



밖에선 얌전하고 소심하지만 집에서는 달라지는 6학년 여름(가명)이 이야기 입니다.

 

여름이는 센터에 오면 수줍음에 부모님 뒤에 숨어, 선생님들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부족했고, 공부는 굉장히 잘하는 친구였지만 시험불안, 긴장감이 높아 걱정이 된다며 방문해주었습니다.

 

여름이가 밖에서는 소심하고 얌전하게 행동하여 어른들이 보기에 수줍고 얌전한 모범생의 모습이었지만, 집에서는 달랐습니다. 몸은 늘어져 흐느적 흐느적거리며, 가족 중 누구에게든 기대고 치대려고 하고, 자신은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시키기만 하며 고집을 부리고 징징거린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모습이나 말투가 초등학교 2학년 수준으로 보이며, 어리광도 심하고 눈에 운동틱도 있었습니다.



 



밖에서는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으나, 집에만 오면 짜증이 많아지고 무기력해지며 달라졌던 여름이. 어머니와의 상담에서 여름이의 행동에 대한 원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이가 어릴 때 어머니가 직장생활을 하셔서 베이비시터에게 아이를 맡기게 되었는데, 그때 베이비시터에게 여름이가 학대를 당했었고, 그러한 사실을 어머니가 알게 된 게 여름이가 4살이 되고 나서 였다고 했습니다.

 

그 기억 때문인지 여름이는 가족말고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었고, 아동학대 후유증으로 소아 우울증, 유아 정서불안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밖에서는 자신감이 없어 목소리가 매우 작았고, 말꼬리도 흐리는 경향이있어, 거의 말을 못 알아들을 정도였으며 주변에서도 아이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고 했습니다.

 

다행인 건 여름이는 소아우울증 증상과 같이 나타나는 학습장애, 난독증 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학습 성적은 좋았지만 시험불안, 긴장감이 높아 무슨 말인지 못알아들을 때가 있어, 짜증이 날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훈련을 진행하고 4세션(80회)정도가 지나자, 여름이의 목소리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신감이 생기고 대화톤에 알맞는 정도로 또랑또랑해졌습니다. 부정적인 말투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에는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어 지시사항을 하기 싫어하고 피했었는데 지금은 '일단 한 번 열심히 해볼게요.'라고 말하며 자신감이 생기고 참을성이 생겼습니다.

 

웃으며 긍정적으로 말하는 성격으로 바뀌게 되자, 다른 친구들과 공감대가 생기고 사회성이 좋아지며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훈련 초에는 여름이가 다른 학원에 비해 덜 힘들어서 마지못해 센터에 왔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재미있어서 온다고 말하며 선생님들에게도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영유아시기의 아동학대는 뇌의 성장 발달에 문제를 초래해, 소아우울증과 유아정서불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두엽에 느린 정보처리 현상으로 주의력이 떨어지고, 좌우뇌 균형이 깨지다보니 불안감, 긴장감이 과다 노출되어 우울한 경향이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소아우울증에 걸리면 잠을 잘 못자게 되고, 잠을 잘 못자서 항상 피곤하고, 까칠하고 무기력하게 됩니다.깊은 수면상태에서 아이들의 성장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그러한 수면상태가 아니기때문에 성장발달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올바른 성격형성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불편해하여 대인기피현상, 사회적응이 어려워집니다.소아우울증은 초기에 잡아주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져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잡아줘야 합니다.


영유아, 소아는 자신의 감정표현에 서툰 나이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봐야합니다. 밖에서는 얌전하고 소심하지만 집에서 까칠하고, 예민하며, 짜증이 많고 성적은 좋으나 사회성이 떨어져 친구가 없었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감이 있어야 참을성, 도전하는 능력이 생기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집중력을 오래 유지할 수록 효과가 좋아지며, 집중력 유지력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두뇌가 발달하는 시기에 부모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훈육과 참견을 구분해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참견을 하게 되면 방어기제가 생겨 아이들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아애착시기에 정말 중요한 것은 아이와 같이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내는지, 질이 더 중요합니다.

 

하루 10~20분이라도 하던 일을 멈추고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이 눈을 바라보며 교감해보세요!



등록일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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