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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훈련사례] 승부욕이 강한 초3 민영(가명) 이야기
이름 : 더브레인


 

https://www.youtube.com/watch?v=WyOJEqmfreo 

 

승부욕이 강한 초3 민영이의 이야기입니다.

 

 

민영이는 아는 문제를 자주 틀리는데 그런 날은 집에 와서 짜증을 많이 내고 샘이 많고 질투가 심해 주변에 친구가 없는데 친구가 없는 거에 대해서도 징징거리고 짜증을 낸다고 했습니다.

 

 

처음 만난 민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임에도 똑 부러지게 자신의 의사 표현을 했습니다.

민영이는 훈련 시에도 점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집중을 잘하지만 긴장을 많이 했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김없이 짜증을 냈습니다.

 

이렇게 짜증을 낼 때는 옆에서 달래도 소용이 없었으며 옆에서 작은 소리만 들려도 '시끄럽다.'라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점수와 결과에 따라 감정 기복이 심한 민영이는 옆 사람이 자신보다 잘하고 점수를 잘 받으면 심술을 내고 반대로 본인이 이기거나 옆 사람이 틀리면 박장대소하며 상대방을 바보라고 놀렸습니다.

 

바보라고 놀려서 친구가 속상하지 않겠냐며 놀리지 말라고 훈육하면 눈을 흘기고 째려보며 씩씩거렸습니다.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외동딸인 민영이가 혹시 잘못될까 봐 일거수일투족 지적하셨고 예의를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민영이는 늘 엄마 앞에서는 주눅이 들어 있었고 예민하여 까칠하고 짜증이 많았습니다.

 

샘이 많고 승부욕이 지나쳐 다른 사람이 주목받는 것을 못 견뎌하는 민영이. 

자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분에 못이겨 울 때가 많다고 했습니다.

 

 

어머니 상담을 통해 앞으로 민영이에게 과정 중심으로 칭찬을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힘들었던 과정에 대해 엄마가 공감하며 칭찬하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앨 수 있었습니다.

 

 

민영이의 마음이 편안해지니 예민, 짜증이 줄어 엄마와 사이가 좋아졌고 까칠한 모습이 사라지니 민영이에게도 친구가 생겼습니다. 

민영이는 더 이상 친구를 샘내지 않고 대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 따라 삐지거나 우는 일이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민영이가 말하길 마음이 편해지면서 학습할 때 받아들이는 게 쉬워져 공부하는데 집중이 잘된다고 했으며 과제를 성실히 해오는 과정을 칭찬받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승부욕'은 좋은 것일까요? 나쁜 것일까요?

 

승부욕의 긍정적 부분은 과제를 해냈을 때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취감을 통해 "내가 해냈다."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다른 목표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만약 과제를 실패하게 되었을 때도 긍정적 효과가 나오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도전하는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아쉬움, 좌절, 어려움, 속상한 마음 등)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승부욕의 부정적인 부분은 실패하게 되었을 때 너무 깊게 좌절하는 것, 좌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여 도전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즐거움을 깨닫지 못한다면 실패했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고 자신을 비하하고 우울감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올바른 승부욕 지도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긍정적인 학습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학습의 가장 좋은 방법은 '칭찬'입니다. 

부모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칭찬, 사랑입니다.

 

 

칭찬을 하더라도 무작정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칭찬이 들어가야 하는데 

어떤 부분을 칭찬해 줘야 하는지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는 걸 못 견디고 1등만 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칭찬해 주세요! 

그동안 합격 여부, 점수와 같이 결과 중심으로 칭찬이 아니라 지금부터는 과정 중심의 칭찬으로 바꿔주세요.

 

"합격 축하해.", "100점을 받다니 잘했다."가 아니라 "합격하기 위해 몇 시간을 꾹 참고 앉아 공부한 거야?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라고 노력한 과정을 칭찬해 주세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회에 나가 평가를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결과 중심의 칭찬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고 그러한 두려움은 인격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부정적인 경험들이 반복된다면 무기력해지고 그에 따라 학습부진이 올 수도 있으며 성인이 되어 사회성 문제나 정서불안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여러 감정을 통해 성장하는데 혹여 실패하더라도, 서툴고 더디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 '성취했다.'라는 과정에서 얻는 경험이 훨씬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선물 그 자체입니다. 

부모님의 작은 말 한마디에도 아이들은 크게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세상에 이치에 스스로 눈을 뜨고 앞 날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의 칭찬으로 칭찬하는 방법을 바꿔주세요. 

 

등록일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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