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을 때, 눈이 피곤한 것이 많이 줄었고(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늘었음),

  내용을 좀 더 쉽게 받아 들여 책을 뒤적거리는 일이 줄었다고 함. 

-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딴 생각 하는 시간이 줄고, 선생님 말씀이 예전에 비해 잘

  집중되는 것 같다고 함.

- 균형감각이 부족하여 친구들이 장난으로 자주 넘어뜨리고 그 때마다 넘어져

  속상한 일이 많았는데, 친구들이 장난할 때에도 넘어지거나 비틀거리는 횟수가 줄어

  친구들이 넘어뜨리고 놀리는 일이 줄어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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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차 경과 후 학생의 변화(학부모 평가)

- 자신이 좋아하는 책 이외에는 읽지 않았고, 특히나 수업에 관련된 책은 읽지 않았는데

  훈련이후 책을 보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공부에 관련된 책을 읽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고 함.

- 평소 가정에서 생활 할 때, 지시사항에 빠르게 반응하지 않던 모습이 줄고, 집에서 나는

  소리 중 자주 나는 소리에 반응하는 것이 많이 줄었다고 함. 그리고 설명을 듣을 때 멍하게

  보는 경우가 줄었으며, 잘 집중하여 듣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함.

- 운동 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운동을 배울 때에도 어설픈 동작을 많이 취하여

  속상했는데 운동기능이 많이 향상되었고, 신체활동에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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