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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 훈련사례] 토마티스의 빠른 훈련 효과에 놀랐습니다.
이름 : 더브레인

K00 – 2014년생


* 수업 시작 : 2017년 04월
* 기초 사항 : 수용언어 능력은 좋은 편이라 말은 잘 알아듣고, 지시 사항을 잘 수행함.
* 내원 동기 : 의사소통 기능이 향상되어 상호작용 및 표현(발음)이 되게 해 달라는 것이 가장 큰 내원 사유.
* 치료 이력 : 언어치료 2달.
* 진  단  명 : 언어발달 지체.
* 훈련 과정 : 토마티스 훈련(Tomatis® Method) & 포브레인(Forbrain), 언어재활

 

* 어머님 첫 후기 (2017.04.27.)
36개월 영유아 검진을 받고, 의사 선생님이 언어 치료를 받아보는 게 어떻겠냐 하셨을 때만 해도 무슨 언어치료 했다. 할 때 되면 하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후 계속 찜찜한 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한 언어센터를 알게 됐다. 처음에는 언어치료라는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몰라 센터 말만 듣고 시작했다. 두어 달 지나 약간에 두각이 나타나긴 했지만 왠지 모를 분위기와 선생님이 하는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정적인 것은 00이의 신경질적인 반응.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그 후 치료에 대한 마음을 접고 내가 해야겠다고 결심을 할 때쯤 우연히 알게 된 ‘더브레인 토마티스 청지각발달센터’. 왠지 모를 끌림에 나도 모르게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검사를 받고 훈련을 받아야한다고 했을 때, 여기도 똑같겠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해보자 결심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결제를 하고 말았다. 토마티스란 말도 모두 생소하게만 들리고 정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이런저런 생각과 함께 훈련을 시작한지 한 달여. 횟수는 5회차.


1회차 :
00이가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힘들었는지 그냥 코까지 골며 잠이 들었다. 푹 자고 일어나 개운했는지 율동 동요를 틀어 달라 하더니 흥얼흥얼 따라 하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다.(00이가 옹알이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퇴근해 온 아빠에게 자랑도 하며 엄마, 아빠 말도 곧잘 따라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뭔가 중얼거리며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듯 했다.

 

2회차 :
오늘도 역시 수업을 받고 곯아 떨어짐. 잠은 집에 가서 눕힐 때까지 세상모르고 잤다. 뭔가 모를 스트레스를 받는지 약간의 짜증스러움. 분위기가 축 쳐진 듯. 말을 하지 않고, 텔레비전만 응시하는 듯.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했다. 그러다 기분이 풀렸는지 또다시 중얼중얼. 엄마에게 뭔가 원하는 듯, 많은 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단어도 곧잘 따라하며, 아이가 차분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5회차 :
중이염으로 중간에 잠깐 쉬게 되어 걱정을 했는데, 정말 잘 따라 해줬다. 이제는 00이 스스로 센터에 가자고 할 정도로 뭔가 변화를 감지하는지 적극적이다. 토마티스를 접한 후, 아이의 컨디션 조절과 차분해진 마음. 예민한 성격이 많이 누그러지고 일단 자신감이 수직상승 중이다. 이제는 정말 시끄러울 정도로 뭔가를 말하려는 00이다. 울 아들도 너무 잘해주고 있지만 권선영 언어재활사님을 알게 되어서 행운인 것 같고, 00이가 너무 좋아한다. 이제 몇 걸음 오지 않았지만, 권선영 언어재활사님과 토마티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쭉~욱 행운이 찾아오길 바란다. 

등록일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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